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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자동화

품목이 늘수록 사람을 더 고용해야 했어요

화장품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매일 10시간 걸리던 200개 품목 최저가 업데이트를 완전 자동화해 가격 실수 0건, 24시간 실시간 관리를 달성한 화장품 커머스 사례

하루 10시간, 최저가만 확인하는 직원들

비즈니스가 성장할수록 커지는 고민

여러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는 이 회사는 심각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노출되려면 매일 최저가를 확인하고 업데이트해야 하는데, 품목이 100개를 넘어가면서 직원 2명이 하루 10시간을 오직 이 작업에만 쏟아야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비즈니스가 성장할수록 이 작업량이 계속 늘어난다는 점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어려움

  • 매일 아침 여러 커머스 플랫폼 셀러 페이지에 로그인해서 200개 품목의 경쟁사 최저가를 일일이 확인 (하루 10시간 소요)
  • 각 플랫폼마다 로그인할 때마다 나오는 캡챠를 수동으로 해결하느라 시간 낭비
  • 단순히 최저가를 따라하는 게 아니라, 할인율·관세·배송비·자체 행사·플랫폼별 수수료를 모두 고려한 복잡한 계산 필요
  • 플랫폼마다 다른 가격 정책과 UI로 인한 혼란과 실수
  • 사람이 직접 하다 보니 실수로 하한가보다 낮게 설정하거나 업데이트를 놓치는 일 발생 (월 평균 2-3회 손실 발생)
  • 더 중요한 마케팅, 신제품 소싱, 고객 응대는 손도 못 대는 상황

품목이 200개가 넘어가니까 사람을 더 뽑아야 하나 고민했어요. 근데 이 단순 반복 작업만 시키려고 직원을 뽑는 게 맞나 싶더라고요. 게다가 플랫폼이 3개, 4개로 늘어나면 어떡하죠? 우리가 정말 집중해야 할 건 좋은 제품 찾아서 고객한테 소개하는 건데...

화장품 커머스 대표

처음엔 이게 가능할지 반신반의했어요

고객과 함께 문제를 하나씩 풀어나간 과정

고객사가 IT 프로젝트 경험이 없었습니다. '최저가 자동 세팅'이라는 딱 목표 하나만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정말 이게 될까요?" 라는 불안한 표정이었지만, 우리는 자신있게 답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면 됩니다."

첫 미팅부터 달랐습니다. 회의실에 앉아서 요구사항 듣는 대신, 직접 사무실로 찾아가 대표님과 직원분들이 평소에 최저가를 어떻게 업데이트하는지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각 플랫폼에 로그인하고, 엑셀 시트와 플랫폼 화면을 번갈아 보며 가격을 하나씩 입력하는 모습을. "이 부분은 왜 이렇게 하시나요?" "이 계산은 어떤 기준인가요?" 질문을 던질 때마다 숨어있던 비즈니스 규칙들이 하나씩 드러났습니다.

가장 먼저 마주한 기술적 장벽은 로그인이었습니다. 각 플랫폼마다 로그인이 필요했고, 무엇보다 매번 나오는 캡챠가 문제였습니다. 사람이 직접 입력해야 하는 이 과정을 어떻게 자동화할 수 있을까? 여러 우회 기법과 자동화 솔루션을 조합하여 안정적인 로그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제 시스템이 알아서 로그인하고 인증 과정을 처리합니다.

커머스 셀러 페이지 접근시 필요한 캡챠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한 로그인 및 인증 시스템

다음 단계는 최저가 데이터 수집이었습니다. 특정 상품의 최저가를 확인하려면 '상품의 고유 카테고리 값'이 필요했습니다. 각 플랫폼마다 상품을 구분하는 방식이 달랐고, 최저가 정보가 담긴 HTML 구조도 제각각이었습니다. 브라우저 네트워크 패킷을 분석하여 필요한 API 엔드포인트를 역설계하고, 각 플랫폼별 요청 형식과 인증 헤더를 파악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 최저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구조화된 형태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상품 최저가 예시

패킷 분석 기반 API 드릴다운 및 실시간 데이터 수집 시스템

가격 업데이트는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 셀러 페이지에서 상품 가격을 수정하는 로직을 정확히 분석해야 했습니다. 단순히 API를 호출하는 게 아니라, 각 플랫폼의 셀러 페이지 UI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며 가격 수정 요청을 보내야 했습니다. 플랫폼별로 다른 인증 방식, 다른 요청 형식을 모두 처리하도록 구현했습니다.

셀러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상품 가격

다중 플랫폼 셀러 페이지 가격 자동 업데이트 시스템

하지만 진짜 어려운 건 여기서부터였습니다. 최저가를 계산하는 로직은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할인율, 관세, 자체 행사, 택배비, 플랫폼 수수료... 이 모든 변수가 복잡하게 얽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하한가 15,000원 이하로는 절대 팔면 안 돼요", "지금 최저가가 20,000원이면 19,500원으로 설정해주세요", "근데 하한가랑 500원 차이면 그냥 하한가로 하세요" 같은 세밀한 비즈니스 규칙들이 있었습니다. 대표님과 함께 화이트보드 앞에 서서, 하나씩 케이스를 점검하며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플로우차트로 그려나갔습니다. "이 경우엔 어떻게 하죠?" "저 경우는요?" 질문과 답변을 반복하며 로직을 완성했습니다. 수십 개의 분기와 예외 처리가 필요한 이 복잡한 규칙들을 모두 알고리즘으로 구현했습니다. 숨어있던 비즈니스 노하우가 코드로 체계화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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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로그인부터 가격 업데이트까지, 최저가 자동 계산의 전체 흐름

같이 하나씩 만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접근해서 수정할 수 있게 웹으로 구성했습니다. 대표님이 집에서도, 출장 중에도 핸드폰으로 접속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서버 자체에서 최저가를 자동 세팅할 수 있게 설정하고, 관리는 반응형으로 개발된 백오피스에서 모든 걸 컨트롤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예쁘네요!" 보다는 "쓰기 편하네요!" 라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최저가 자동 세팅 백오피스 접근 로그인

웹 기반 반응형 백오피스 -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PC로 접근 가능

특히 '제일 중요한 최저가 알고리즘'을 자유롭게 수식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대표님은 개발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엑셀은 능숙하게 다루시죠. 그래서 엑셀 수식 입력하듯이 최저가 알고리즘을 설정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경쟁사 최저가 * 0.95 - 500" 이런 식으로요. 처음 이 화면을 보시고 대표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엑셀처럼 익숙하네요. 이거면 제가 직접 바꿀 수 있겠어요."

최저가 자동 세팅 백오피스, 최저가 알고리즘

엑셀처럼 직관적인 최저가 알고리즘 수식 설정 - 개발자 없이도 자유롭게 수정 가능

시스템이 24시간 돌아간다는 건, 무언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테마도 다크/라이트 모드로 바꿀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최저가 세팅 프로세스가 언제 실행됐는지, 어떤 상품이 업데이트됐는지, 에러는 없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벽 3시에 실행된 로그도, 주말에 실행된 로그도 모두 투명하게 보입니다.

최저가 자동 세팅 백오피스 실시간 실행 로그, 실행 모니터링

실시간 실행 로그 및 모니터링 대시보드 - 성공/실패 여부, 에러 메시지까지 상세 추적

마지막으로, 제품 관리의 유연성을 확보했습니다. 200개가 넘는 제품을 한눈에 보면서 관리할 수 있고, 제품마다 '이 제품은 자동 업데이트 켜기/끄기', '하한가는 얼마', '이 플랫폼에서만 판매' 같은 규칙을 개별로 세팅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 추가도 클릭 몇 번이면 끝입니다. 예전엔 신제품 추가할 때마다 엑셀에 행 추가하고, 직원한테 "이것도 체크해주세요" 전달했는데, 이제는 시스템에 한 번만 등록하면 자동으로 관리됩니다.

제품 관리 목록

200+ 제품을 한눈에 관리 - 상태, 최저가, 업데이트 시각 실시간 확인

제품 상세 설정

제품별 세부 규칙 설정 - 하한가, 자동 업데이트 여부, 플랫폼별 개별 설정

만들어진 시스템의 핵심

다중 플랫폼 통합 관리

여러 커머스 플랫폼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합니다. 플랫폼이 추가돼도 걱정 없어요.

복잡한 가격 계산을 자동으로

할인율, 관세, 자체 행사, 배송비, 플랫폼 수수료... 머리 아프던 계산을 시스템이 대신합니다. 하한가보다 낮게 설정하는 실수도 이제 없어요.

엑셀처럼 쉬운 알고리즘 설정

대표님이 직접 '경쟁사 최저가 * 0.95 - 500' 같은 전략을 엑셀 다루듯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없이도요.

24/7 자동 실행 및 모니터링

매일 아침 출근해서 하던 일을 이제 시스템이 24시간 알아서 합니다. 휴가 가도, 주말에도 최저가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고, 모든 로그가 투명하게 기록돼요.

이제 출근해서 가격 확인 안 해요

직원들이 진짜 해야 할 일을 하게 됐습니다

시스템 도입 후 3개월이 지났을 때 대표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직원들이 이제 아침에 출근해서 최저가부터 확인하지 않아요. 대신 어제 들어온 문의 고객한테 연락하고, 신제품 기획 회의를 해요. 저도 이제 가격 걱정 없이 신규 플랫폼 입점을 고민할 수 있어요." 단순히 반복 작업을 없앤 게 아니라, 팀이 정말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거죠.

10h → 0h
반복 작업 시간
하루 10시간 최저가 확인 작업이 완전히 사라짐
200+
자동 처리 품목
사람 손 안 거치고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제품 수
100% 차단
가격 실수
하한가 이하 설정 실수 완전 차단 (이전 월 2-3회 → 0회)
24/7
시스템 가동
주말에도 휴가 때도 새벽에도 자동 실행

실제로 달라진 것들

직원들이 고객에게 집중하게 됐어요

최저가 업데이트하던 직원 2명이 이제 고객 문의 응대와 신제품 소싱에 시간을 씁니다. "예전엔 고객 문의를 오후에나 확인했는데, 이제 아침에 바로 답변해요. 고객 만족도가 눈에 띄게 올랐어요." 월 평균 처리하는 고객 문의가 150건에서 280건으로 늘었습니다.

품목을 2배로 늘렸는데 사람은 안 늘려도 돼요

6개월 후 품목이 400개가 넘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직원을 2명 더 뽑아야 했을 텐데, 시스템은 그냥 제품만 추가하면 끝입니다. 플랫폼도 2개에서 4개로 늘었지만 추가 인력 없이 운영 중입니다.

실수로 손해보는 일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예전엔 가끔 하한가보다 낮게 가격을 잘못 입력해서 손해를 봤습니다 (월 평균 2-3회, 건당 평균 50만원 손실). 이제 시스템이 자동으로 체크해서 그런 일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1년이면 1,200만원 이상의 손실을 방어한 셈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집중할 여유가 생겼어요

대표님은 이제 가격 관리 걱정 없이 신규 플랫폼 입점, 해외 시장 진출, 신제품 라인 확장을 고민합니다. "예전엔 플랫폼 하나 더 입점하는 게 두려웠어요. 관리할 게 더 늘어난다는 거잖아요. 지금은? 오히려 기회를 찾아다니고 있어요."

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IT 프로젝트 경험도 없고, 이게 진짜 될까 싶었거든요. 근데 OTOworks가 우리 사무실에 직접 와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씩 풀어나가더라고요. 지금은? 이거 없으면 어떻게 일했나 싶어요. 품목 늘리는 것도, 플랫폼 추가하는 것도 이제 전혀 부담이 아니에요. 오히려 기회예요.

화장품 커머스 대표
대표이사

매일 반복되는 그 작업, 자동화할 수 있을까요?

"우리 회사 일은 복잡해서 자동화가 안 될 것 같아요"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고객사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방법이 보입니다.